10월 9일, 퍼스에서 로마로 향하던 콴타스 여객기 QF5에 빈대가 출몰해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는 큰 소동이 벌어졌어요. 여행객 헤일리 배그널은 “잠에서 깨어 났을때 빈대들이 소지품과 옷, 담요 위를 기어 다니고 있었어요.”“심지어 창문을 따라 움직이기도 했다” 며 이어승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려 수하물을 찾으러 가는 동안에도 벌레가 계속 나타났다고 해요. “빈대가 계속 나왔어요. 남편의 신발 안에도 있었고, 다리를 타고 올라오기도 했으며, 스웨터 위에서도 기어 다니고 있었어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승객은 “비명 소리에 잠에서 깼어요. 아기가 ‘벌레야’라고 말하는 소리도 들렸고, 몇몇 아이들은 몸이 아파 보였어요” 이후 해당 항공기는 대대적인 내부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퍼스로 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