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

2025 올해의 물고기-못생겼다고 놀림은 그만!

블롭피쉬 Blobfish블롭피쉬가마운틴스 투 씨 컨져베이션 트러스트(Mountains to Sea Conservation Trust)가 주최한 대회에서 2025년 뉴질랜드 올해의 물고기로 선정되었습니다.>  “블롭휘시가 그렇게 맛있어?” 하시는 분들~ ㅎㅎ먹는거 아니고요~멋있어서 받은거 랍니다~ 2013년 가장 못생긴 동물로 선출되면서 유명세를 탄 블롭피쉬는 그 후 각종 SNS와 밈, 그리고 여러 콘텐츠 속에서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김새는 수압이 높은 심해에서 사는 생물이 수압이 낮은 해수면 위로 끌어올려지며 압력이 급격하게 낮아져 몸이 팽창하며 죽은 모습이라고 합니다. 해저에서의 블롭피쉬는 다른 물고기들과 비슷한 평범한 모습을 지니고 있고 색도 분홍이 아닌 회색..

이야기 2025.04.09

주인 구한 반려견

주인을 구한 반려견에 대한 뉴스입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자가 화재 현장에서 자신의 개 무스 덕에 죽음을 모면2025년 2월 25일,43세의 피터 맥미칸은 자신의 집 2층 침실에서 잠을자고 있었습니다.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자신의 개 무스가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않고 자신의 침실에서 복도를 보며 계속 짖어대길래‘혹시 도둑이 들어서 계속 짖고있는 건가?’하는 의구심에 깨어 일어났다고 합니다.그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고‘불이났으니 빨리 집에서 나오라’는 이웃의 다급한 연락이었습니다.집 밖으로 나온 그는 자신의 차고에서 화재가 나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곧 소방차가 도착하여 다행히 불이 다른곳으로 더 번지기 전에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피터 맥미칸은 2018년 큰 자동차 사고로 걷는데 어려..

이야기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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