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노선은 더이상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보루, 최후의 방어선, 한계점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지노선은 원래 프랑스의 장군 '마지노(Maginot)의 선'이라는 뜻입니다. 마지노선(Maginot Line)이란프랑스가 독일과의 전쟁(2차세계대전)을 준비하며 독일과 인접한 국경에 만든 엄청나게 큰 요새 지대를 뜻합니다.만든 배경1차세계대전에서 승리한 프랑스였지만, 전쟁중 800만명이의 프랑스국민들이 독일로 끌려갔으며 그중 52%는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금 서울의 인구가 약 900만명이니, 거의 서울인구의 반이 다치거나 죽은것인데요. 이처럼 너무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에 프랑스는 멘붕에 빠졌는지, 전쟁으로 더이상 많은 국민들을 희생시키지 말아야한다는 일념하에 아무리 센 전투력을 갖춘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