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구한 반려견에 대한 뉴스입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자가 화재 현장에서 자신의 개 무스 덕에 죽음을 모면2025년 2월 25일,43세의 피터 맥미칸은 자신의 집 2층 침실에서 잠을자고 있었습니다.그런데 평소와는 다르게 자신의 개 무스가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않고 자신의 침실에서 복도를 보며 계속 짖어대길래‘혹시 도둑이 들어서 계속 짖고있는 건가?’하는 의구심에 깨어 일어났다고 합니다.그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고‘불이났으니 빨리 집에서 나오라’는 이웃의 다급한 연락이었습니다.집 밖으로 나온 그는 자신의 차고에서 화재가 나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곧 소방차가 도착하여 다행히 불이 다른곳으로 더 번지기 전에 진압할 수 있었습니다.피터 맥미칸은 2018년 큰 자동차 사고로 걷는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