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나이 74세에 어미새가 된 실화 위즈덤 이야기입니다.위즈덤(Wisdom 지혜) 은 레이산 알바트로스(Laysan albatross)로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고있는 야생 새이며 가장 오랜기간동안 표식을 차고 있는 새입니다. 1956년 12월 10일 처음으로 다리에 표식을 차게 되었을때 나이가 5세정도 되었던것으로 추정됩니다.미국 정부 산하 USGS(U.S. Geological Survey)는 처음 표식을 찬 1956년 이래로 위즈덤을 추적해 왔는데요,위즈덤은 지금까지 약 4,800,000km이상 (지구의 둘레의 약 120 배)을 비행했다고 추정되어지며 다리에 부착한 표식은 총 6 번을 교체했습니다. 2014년 12월3일 미드웨이 아톨(Midway Atoll National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