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이야기

뉴스에 자주 언급되어 너무나 익숙한 주식 용어들 중, 오늘은유상증자, 기업공개, 공모주, 액면분할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유상증자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돈을 받고 팔아 회사의 자본을 늘리는 것 기업공개(IPO)일정 규모의 기업이 상장 절차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자사의 주식을 공개해 이를 매도하는 업무공모주공모란 ‘공개모집’의 줄임말로, IPO를 통하여 매수인을 모집하는 것으로,공모주는 이러한 주식을 가리키는 말그럼, 공모주는 새로이 상장되는 기업만 할 수 있나?아닙니다. 이미 상장되어있는 기업도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 공모할 수 있습니다.공모주청약은이러한 공모주를 사기 위해 신청하는 것그런데,왜 공모주청약이 인기인가?대부분 처음 상장되는 신규 주식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상장 후와 비교하여)안정적이..

증권용어에서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베이직 용어들 중 오늘은,지수, 다우지수, 시가총액, 배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수증권시장에서 형성되는 주가변동상황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  다우지수(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미국증권시장에 상장된 대형주 30곳을 묶어서 발표하는 주가 지수 시가총액(시총)      시가총액 = 개별 종목 현재 주가 × 그 종목의 발행 주식수주가와 발행 주식수를 곱한 것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하지만, 주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숫자 이므로,주가가 폭락하였다고 하여 실제 기업 가치가 폭락한것은 아니므로,절대적 기업 가치 평가 기준이 될 수는 없다. 배당기업이 일정기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금 일부 또는 전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것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시지요..

정보와 이야기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대표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대해정리 해 보려 합니다.  ‘뉴욕증권거래소를 나스닥이라고 부르는 거 아닌가?’ 하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꽤 있으신데요,우선, 뉴욕증권거래소(NYSE)월스트리트 11번가에 위치한, 시가 총액 기준 세계 1위 거래소로,세계 주요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 입니다. 나스닥(Nasdaq)첨단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증권 거래소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구글등의 굵직한 대규모 IT기업들이 포진 해 있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코스닥이 나스닥의 이름을 차용한것 같은데?’ 하실텐데요...코렉트(Correct)!맞습니다!그렇다고 코스닥 처럼 2부의 개념..

주식, 증권을 이야기 할때 꼭 나오는 단어들이지만,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신분들은 의외로많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두 단어들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우선, 코스피(KOSPI)코스피는 원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주식들의 현재 주가지수가 과거 기준시점(1980년1월4일)과 비교하여 얼마나 변동이 되었는지 보여주는 한국종합주가지수입니다.하지만 현재는 코스피시장이라고 하여 유가증권시장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데요,그럼 유가 증권 시장(소위 코스피 시장)은 무엇일까요?유가증권시장은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되었으며, 우리나라 대표 주식 시장으로 일컬어지는,대규모 우량기업의 주식이나 채권등의 유가증권이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코스닥(KOSDAQ)코스닥은 유가증권시장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