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상영한 영화 혹시 보신적 있으신가요?저는 맨처음 이 영화를 보면서 ‘어? 뭐지’ ‘이거 가짜야, 진짜야?’ 하면서 빠져들어 봤던 기억이 나는데요,모두 연출된 장면이라하기에는 여배우들의 말투며 행동들 그리고 상황들이 너무 사실적이었고 그냥 ‘여배우들이 모이면 이렇다’라는걸 보여주기 위한 다큐멘터리처럼 보였거든요.그때만 하더라도 이러한 장르가 많지 않았고, 지금처럼 유튜브가 활성화되어있지 않아 영화에 대한 정보도 그렇게 많지 않았던 때였기에, 더더욱 ‘혹시 진짜인건가’ 라는 순진한 생각을 하며 보았습니다. ♣ 영화홍보 아니구요,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영화장르때문인데요바로 모큐멘터리 Mockumentary입니다.모큐멘터리란‘놀리다 또는 모조품의’라는뜻의 모크mock 와 다큐멘터리docum..